▹ 속담: 썩은 새끼로 범[호랑이] 잡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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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썩은 새끼로 범[호랑이] 잡기 : 어수룩한 계책과 허술한 준비로 큰일을 하겠다고 덤비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썩은 새끼로 범[호랑이] 잡기 : 허술한 계책으로 큰일에 성공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삼십육계 줄행랑이 제일[으뜸] : 위험이 닥쳐 몸을 피해야 할 때에는 싸우거나 다른 계책을 세우기보다 우선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.
- 시원찮은 귀신이 사람 잡아간다 : 변변하지 못하고 미련하여 보이는 사람이 도리어 큰일을 저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어설픈 약국이 사람 죽인다 : 의술에 서투른 사람이 치료해 준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,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[죽인다] : 의술에 서투른 사람이 치료해 준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,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승냥이 날고기 먹지 않는 종자 없다 :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 :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도적놈 보고 새끼 꼰다 : ‘도둑맞고 사립[빈지] 고친다’의 북한 속담.
- 대신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: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숲이 짙으면 범이 든다 : 깊고 으슥한 곳에는 위험이 숨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숲이 짙으면 범이 든다 : 일이 뚜렷하지 못하면 반드시 잘못이 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여름에 먹자고 얼음 뜨기 : 앞으로 큰일에 쓰기 위하여 미리 준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열 달 만에 아이 날 줄 몰랐던가 : 아무래도 당할 일을 미리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있었음을 꾸짖는 말.
- 솥 씻어 놓고 기다리기 : 아무것이나 넣기만 하면 곧 끓일 수 있게 솥을 깨끗이 씻어 놓고 기다린다는 뜻으로,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고 기다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 술 담배 참아 소 샀더니 호랑이가 물어 갔다 : 돈을 모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쓸데는 써야 한다는 말.
- 승냥이를 쫓는다고 호랑이에게 문을 열어 준다 :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,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이리 떼를 막자고 범을 불러들인다 :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,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썩은 새끼로 범[호랑이] 잡기 : 어수룩한 계책과 허술한 준비로 큰일을 하겠다고 덤비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: 봄에 깬 병아리를 중병아리가 되는 가을에 가서야 그 수를 세어 본다는 뜻으로, 이해타산이 어수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속에 대감이 몇 개 들어앉았다 : 어수룩하게 보이지만 능글맞아 온갖 것을 다 알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